유유제약,멍 빼는 약 '베노플러스 연고' 리뉴얼 출시
생약성분 복합처방,멍 빠르게 빼고 부작용 최소화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2-07-10 08:49   수정 2012.07.10 08:50

유유제약은 최근 멍빼고 붓기 빼는 생약성분의 베노플러스를 리뉴얼해 출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새 제품은 생약성분이라 어린이 여성들의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고 증상 완화 작용만 갖는 기존 연고 파스와 달리 피부 깊숙이 침투해 질환 원인을 제거, 가정 상비약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또 성형수술 후 베노플러스를 바르면 쉽게 멍을 뺄 수 있다. 특히 자극이 없고 흡수력이 빠르며 피부건조, 피부침윤, 발진 등 부작용을 최소화 했다.

회사 관계자는 "멍 빼야할 때는 계란으로 문지르면 팔이 아프고, 쇠고기는 비 위생적이고 비싸다."며 " '멍을 가리지 말고 베노플러스겔로 빼자'와 같은 대 국민 메시지로 '멍=베노플러스'라는 것을 소비자에게 각인 시켜 제품을 홍보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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