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시화 공장 FDA 인증,세계로 진출
중외 이경하 사장,'지속 투자-해외개척으로 글로벌헬스케어 그룹 도약'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02-06 06:00   수정 2009.02.06 08:23

중외제약(사장 이경하)은 올해  ‘시나리오’ 경영을 한다. 이를 통해 2010년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 도약을 위한 기반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수출을 정점으로 한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에도 적극 나선다. 당장 올해 세계 최대 규모의 당진  Non-PVC 수액제 전용공장, '이미페넴'을 생산하는 시화공장의 cGMP 인증을 눈앞에 두고 있다. 충남 당진에는 cGMP 기준 신공장을 건설 중이다.
이경하 사장은 “글로벌 경제 침체로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있지만 내실경영에 주력하고 글로벌 GMP기준에 준거한 생산설비를 확충하며 지속적인 투자를 해 세계 속의 중외제약으로 뻗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약경기가 어려운데 중외제약은
-지난해 매출성장은 어느 정도 됐는데 이익적인 측면을 볼 때 환율에 큰 영향을 받아 활동성은 평균이었다. 지난해는 13% 성장한 4,400억원의 실적을 예상하고 있다(추정)

올해는 수익성과 유동성에 중점을 둔 시나리오 경영을 할 것이다.

약업계 전체적으로 어떤 것 같나
-제약산업의 경우 대표적인 내수산업으로 경기방어적인 성격을 갖고 있지만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전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제약업계도 자유로울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원료의 대부분을 수이하는 국내 제약사 현실에서 환율문제가 수익성을 악화시키고 있다.

여기에 올해 제약사들은 설비투자도 많이 늘려야 하는데 약가재평가 기등재목록정비 등 정부의 약가인하 정책 및 일반약 부문까지 확대되는 생산설비 선전화 등의 정책 현안은 국내 제약업게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중외제약의 올해 계획은
-올해 뿐 아니라 몇 년간 계속 해 온 것을 보면 당분간 매년 신약 1,2개를 내놓을 수 있다. 파이프라인도 돼 있다. 올해는 개량신약 제네릭에서도 5개 정도를 발매할 예정이다.

제약사에 수출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데 전략은
-그동안 국내시장에서 머물러 있던 제약업계가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야 한다. 연구개발 역시 내수용 제네릭이 아닌, 해외에서 통할 수 있는 신약 또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퍼스트제네릭 개발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

‘이미페넴’ 경우 작년에 물량이 없어서 못 팔 정도였다. 3년 전 이미페넴을 준비하면서 세파계는 완전히 포기해 2,3년간 손해를 봤다. 하지만 이제는 이미페넴을 포함해 페넴계 항생제에 있어 ‘글로벌 플레이어’가 된 것 같다. 이미페넴은 올해 FDA 사찰을 받을 예정이다.

당진공장에 페넴 전용공장도 만들고 있는데 빠르면 내년, 늦으면 후년이면 미국 유럽도 진행된다.

원료인 시화공장도 FDA 인증을 받고 당진공장 페넴계도  cGMP GDA 인증을 받아 외국에 나갈 것이다.

올해 수출 5,400만달러를 계획하고 있는데 6천만달러도 기대한다.

수액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올해 유럽 등록이 시작된다. 그간 수액전문회사라고 해도 국내 위주였는데 당진 수액공장 선진화가 이뤄졌다.

이미페넴 등 항생제가 이미 판매되고 있는 중국에 대한 등록도 시작됐고 2월 북경을 직접 방문해 사무소도 열 계획이다.

백필름을 사와서 만드는 타 사와 달리 중외제약은 필름을 만들고 있는데 필름도 수출하고 수액플랜트 사업도 현재 계약 중인 곳이 있어 조만간 1호가 탄생할 것이다.

연구 쪽에 대한 투자는
-새로운 기전의 항암제 개발 등이 순조롭게 진행돼 올해 전임상을 마치고 내년에 임상에 돌입한다. 이 기전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메카니즘을 갖고 있다.

또 지난해 5월 인수한 세포치료제 ‘크레아젠’으로 바이오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했다. 크레아젠은 신장암 전립선암 간암 류머티스관절염 간염 등 5개 분야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으로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2월경 서울대 IRB를 통과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크레아젠은  R&D 글로벌 네트워크로 접근하고 있는데, 시애틀 /중앙연구소/ 일본 CNC 연구소 외 크레아젠 연구소도 일본에 설립할 것이다.

발기부전치료제 신약 ‘아바나필’도 2010년 발매를 목표로 현재 3상 임상을 진행중이다. 새로운 DPP-4억제제 도 2012년 시판 승인을 폭표로 진행중으로 현재 임상 2상에 진입했다.

영업 마케팅 전략은
-총괄적으로는 정도영업을 통한 매출 영업이익 목표 책임 달성이 목표다. 전문약 쪽에서는 기능성소화제 ‘가나톤’, 고지혈증치료제 ‘리바로’, 차세대항생제 ‘프레페넴’, 당뇨병치료제 ‘글루패스트’ 등에 집중할 것이다. 

OTC 시장은 고객 지향적 마케팅을 강화하고 소매 유통을 강화할 것이다.

친환경염색약 ‘창포’와 유기농입술보호제 ‘립스리‘에 주력한다.  헬스케어시장은 이마케팅을 강화하고, 렌즈관리용품 프렌즈에 집중할 것이다.


   올해 수출 89% 성장 5,400만달러-'이미페넴 '단일 1천억.  '가나톤' 400억 품목 육성

중외제약은 올해 해외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한 수출 확대에 총력을 기울인다.

수출=중외홀딩스 해외사업본부는 올해 수출목표를 전년 2951만 달러 대비 89.3% 성장한 5400만 달러로 잡았다. (기준환율 1,274) 또 수액 플랜트 및 제약설비 수출 등 프로젝트 사업을 발굴, 현재 러시아에 대한 수액플랜트 수출을 추진 중이다.

세부적으로 우선 현재 일본 브라질 중국 등 30여개국에 수출 중인 차세대 항생제 이미페넴이 2010년 산도스사를 통해 미국 및 유럽 수출에 수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시장 성장 및 베트남 직접 판매, 중국에 대표 사무소 설립과 신규시장(아프리카 등)을 발굴해 전년대비 30% 이상 성장한 2,700만 달러를 달성, 향후 이미페넴 단일품목으로 매년 1 천억원 이상 부가가치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수액은 30% 이상 성장한 537만 달러를 달성할 계획이다. 수액제는 2.5% 성장한 35만6천달러, Non-pvc 필름 튜브는 24만달러  항진균제는 16만 3천달러로 잡았다.

연구개발=투자에도 적극 나선다. 올해 연구개발비로 전년 대비 26.3% 증액된(추정) 282억8,400만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2008년 매출액 대비 5.1%인 223억7,300여만원 투자)

세부적으로 신약은 중앙연구소 중심 글로벌 연구개발 네트워크(중앙  C&C신약 시애틀 제제)를 심화 발전시키고 당뇨병치료(SKD403-임상2상) 및 발기부전치료제(아바나필-임상 3상) 등 선진국형 질환치료제 국내 임상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특화된 핵심기술 기반으로 선진 연구기관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신약개발 연구를 강화해 암 , 염증 등 21세기 난치성질환의 신약개발을 추진한다(해외 전임상)

신제품=중외제약은 지난해 전문약 14품목 일반약 21품목 등 총 35품목 출시했다.

올해 신제품은 21품목을 출시할 계획.

전문약은 전립선비대증치료제 ‘트루패스’를 비롯해 경장영양제, 감염(세파계항생제), 수액(영양수액), 소화기(위궤양치료제), 순환기(고혈압치료제) 등 10개 품목을, 일반약은 자양강장제 소화제 점안제 등 10품목을 출시한다.

주력제품= ‘가나톤’은 400억대 초대형 제품군으로 육성해 시장점유율 20%를 확보하고 ‘리바로’는 확고한 고지혈증치료제 빅3 체제를 확립할 계획이다.

‘프리페넴’도 대박병원 마켓쉐어를 높이고 이미페넴만의 고유 항균력 홍보를 강화, ‘원내 감염의 대표적 균주인 Acinetobactor 에 대한 선택적인 약제'로 포지셔닝할 계획이다. 글루패스트는 고령환자의 식후혈당 개선제로서 확고한 포지셔닝을 통해 처방 가이드라인을 확립한다는 방침.

일반약 중 ‘창포’는 ‘눈의 건강까지 고려한 염색약’을 포지셔닝하고 유통별 제품 라인업 보강과 체험마케팅 문화마케팅을 확대 실시할 방침이다.

립수리는  ‘립수리 모이스처=매스 마케팅’ ‘립수리 프리미엄=프리미어마케팅’ 등 세부 마케팅을 운영하고 약국 유통 및 일반유통을 확대한다.

조직=개발본부는 유망신약 개발 및 발굴 강화를 우위해 개발실/메디칼실을 신설하고, 마케팅 성과 창출 극대화를 위해 병원사업본부 및 일병사업본부를 재정비해 마케팅 총괄본부를 신설한다.

또 헬스케어사업본부 내 헬스케어  BU를 프렌즈팀/생활건강팀/건식팀으로 헬스케어사업을 강화한다. 

약업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블로그 유튜브 텔레그램 링크드인 페이스북 카카오톡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