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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10일 감염병 빅데이터 플랫폼의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앞서 방역통합정보시스템 구축을 통해 감염병별 역학조사 정보를 연구분석에 용이하도록 표준화했으며, 그간 수집된 정보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석이 가능한 전용 플랫폼을 올해 구축했다.
10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하는 감염병 빅데이터 플랫폼은 올해 1월 이후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해 통계를 자동으로 산출하고 가명정보를 기반으로 민간에서도 감염병 정책 연구분석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방역통합정보시스템에 이어 빅데이터 플랫폼까지 방역업무 담당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에 무사히 개통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감염병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질병청뿐만이 아니라 민간에서도 연구분석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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