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교육연구소,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집중 세미나
오는 1월 13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천랩·일동제약·종근당바이오 발표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1-12-23 10:37   수정 2021.12.23 10:39
산업교육연구소(KIEI)는 오는 1월 13일 연구소 세미나실에서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치료제 집중 세미나’를 온라인·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각 강의별 주제는 ▲정밀 분류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장내 미생물 치료제 개발(천랩 신약개발본부 이제희 박사) ▲차세대 프로바이오틱스 및 포스트바이오틱스 기반 치료제 개발 동향(일동제약 중앙연구소 문진석 박사)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개발동향 및 산업화 전망(종근당바이오 중앙연구소 김병국 이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시장 규모는 2018년 5,630만 달러(약 623억원)에서 2024년 93억 8,750만 달러(10조 3920억원)로 167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게임체인저로 불리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분야에서 국내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 및 접수는 산업교육연구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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