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직무대행 김초일)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외국인환자 유치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외국인환자 유치 비즈니스 가이드’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외국인환자 유치사업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외국인환자들의 한국 방문이 거의 불가능해짐에 따라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에 대한 신속한 대응조치와 국민들의 자발적인 협조로 한국의료에 대한 인지도와 위상 또한 높아졌다.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면 치료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이유다.
이에 따라 진흥원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보다 실질적으로 외국인환자 유치사업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Q&A 형식의 유치업자 가이드 책자를 발간했다.
비즈니스 가이드는 △제1장 외국인환자 유치업의 이해 △제2장 외국인환자 유치업의 시작 △제3장 외국인환자 유치업의 법률 △제4장 외국인환자 유치업의 실무 △제5장 외국인환자 유치업의 주요 고객 △제6장 외국인환자 유치업의 성장 △제7장 외국인환자 유치업의 조언 등 부록을 포함해 총 8장으로 구성돼 있다.
제1장 ‘외국인환자 유치업의 이해’와 제2장 ‘외국인환자 유치업의 시작’에서는 외국인환자 유치업의 정의와 유치업자 현황, 한국 의료 서비스에 대한 외국인환자의 수요 등 유치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유치업자들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내용들을 담았다.
제3장 ‘외국인환자 유치업의 법률’에서는 외국인환자 유치업자가 유의해야 할 사례 10가지를 소개했다. 제6장 ‘외국인환자 유치업의 성장’에서는 유치업자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해야할 사항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 사업 자본금 투자 유치 방법과 정부 지원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이행신 진흥원 외국인환자유치단장은 “이번 비즈니스 가이드가 외국인환자 유치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유치업자들이 실제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문제 사항들을 직접 해결할 수 있도록 안내함으로써, 외국인환자 유치업을 준비 중이거나 현재 유치업을 하고 있는 사업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지침서로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진흥원은 ‘메디컬코리아 2021: 제11회 글로벌 헬스케어 & 의료관광 콘퍼런스’의 부대행사 중 하나로 ‘외국인환자 유치 비즈니스 가이드’ 온라인 교육을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본 비즈니스 가이드는 외국인환자유치정보시스템 (www.medicalkorea.or.kr)을 통해 누구나 다운받아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