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100/사망5↑ - 누적 2만7,653명/485명

국내발생 71명-해외유입 29명…서울 35명 · 경기 33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신규 확진자가 100명 늘어나 총 확진자가 2만7,653명으로 확인됐다.

신규 발생자수는 사흘째 세자릿수가 이어지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0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확진환자 100명(국내발생 71, 해외유입 29), 사망자 6명, 격리해제 131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누적 확진환자는 2만7,653명, 사망자 485명, 격리해제 2만5,160명, 격리중 2,008명이다.

검사인원 총 272만3,960명 중에서는 266만8,452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아직 검사중인 인원은 2만7,855명이다.

지역별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에서 35명(국내32, 해외3), 경기 33명(국내18, 해외15), 광주 5명(국내4, 해외1), 충남 4명(국내4), 인천 3명(국내3), 충북 2명(국내1, 해외1), 전남·경남 각 2명(국내1, 해외1), 부산·대구 각 1명(국내1), 경북 1명(해외1)이었으며, 검역단계에서 8명이 발생했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7,198명(사망 196명), 서울 6,407명(79명), 경기 5,727명(99명), 경북 1,595명(57명), 인천 1,070명(11명), 충남 658명(8명), 부산 603명(15명), 광주 524명(3명), 대전 445명(6명), 경남 359명(0명), 강원 319명(3명), 충북 203명(3명), 전남 198명(2명), 전북 171명(1명), 울산 166명(2명), 세종 82명(0명), 제주 60명(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