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49명 추가 - 누적 1만2,306명

서울 18명 · 경기 11명 · 대전 6명 · 제주 3명 · 검역 11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신규 확진자가 49명 늘어나 일평균 50명 기준에 아슬아슬하게 들어갔다. 이에 따른 누적 확진자는 1만2,306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9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확진환자 49명, 격리해제 35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어제 사망자는 없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누적 확진환자는 1만2,306명, 사망자 280명, 격리해제 1만835명, 격리중 1,191명이다.

검사인원 총 115만8,063명 중에서는 112만4,567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아직 검사중인 인원은 2만1,190명이다.

지역별 발생 현황은 서울에서 18명, 경기 11명, 대전 6명, 제주 3명이며, 검역단계에서는 11명이 확인됐다.

이를 포함한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6,896명(사망 189명), 경북 1,383명(54명), 서울 1,188명(6명), 경기 1,090명(22명), 인천 323명(1명), 부산 148명(3명), 충남 156명(0명), 경남 132명(0명), 대전 67명(1명), 충북 61명(0명), 강원 60명(3명), 울산 53명(1명), 세종 48명(0명), 광주 32명(0명), 전북 22명(0명), 전남 20명(0명), 제주 19명(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