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51명 추가 - 누적 1만1,719명
서울 23명 · 인천 11명 · 경기 8명…전체 100만명 검사중 96만명 음성
이승덕 기자 duck4775@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0-06-06 12:33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누적 확진자가 하루동안 51명 늘어난 1만1,719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6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확진환자 51명, 격리해제 25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어제 사망자는 없었다.

이에 따라 총 확진환자는 1만1,719명, 사망자 273명, 격리해제 1만531명, 격리중 915명이다.

검사인원 총 100만5,305명 중에서는 96만5,632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아직 검사중인 인원은 2만7,954명이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에서 23명, 인천 11명, 경기 8명, 강원·충남·경북·경남 각 1명으로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검역단계에서는 5명이 추가됐다.

이를 포함한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6,886명(사망 188명), 경북 1,383명(54명), 서울 947명(4명), 경기 915명(19명), 인천 273명(0명), 부산 147명(3명), 충남 148명(0명), 경남 124명(0명), 충북 60명, 강원 58명(3명), 울산 52명(1명), 세종 47명(0명), 대전 46명(1명), 광주 32명(0명), 전북 21명(0명), 전남 20명(0명), 제주 15명(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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