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신규 확진자가 8명 추가돼 총 1만661명으로 확인됐다. 격리해제(치료)는 8천명이 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9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확진환자 8명, 사망 2명, 격리해제 105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총 확진환자는 1만661명, 사망자 234명, 격리해제 8,042명, 격리중 2,385명이다.
검사인원 총 55만9,109명 중에서는 53만6,205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1만2,243명이 검사중이다.
8명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서울·대구 각 2명, 인천·경북 각 1명이 추가됐다. 검역단계에서는 2명이 추가됐다.
이를 포함한 지역별 총 확진자는 대구 6,832명(격리중 928명, 격리해제 5,743명, 사망 161명), 경북 1,359명(251/1,057/51), 경기 654명(270/370/14), 서울 624명(334/288/2), 충남 141명(19/121/0), 부산 130명(12/115/3), 경남 116명(31/85/0), 인천 91명(36/55/0), 강원 53명(23/28/2), 세종 46명(17/29/0), 울산 42명(7/34/1), 대전 39명(14/25/0), 광주 30명(8/22/0), 전북 17명(8/9/0), 전남 15명(7/8/0), 제주 13명(7/6/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