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신규 확진자가 22명 추가돼 총 1만613명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6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확진환자 22명, 사망 4명, 격리해제 141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총 확진환자는 1만613명, 사망자 229명, 격리해제 7,757명, 격리중 2,627명이다.
검사인원 총 53만8,775명 중에서는 51만3,894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1만4,268명이 검사중이다.
22명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대구·경기·경북 각 4명, 부산 3명, 서울 2명, 강원 1명이 추가됐다. 검역 단계에서는 4명이 추가됐다.
이를 포함한 지역별 총 확진자는 대구 6,827명(격리중 1,083명, 격리해제 5,586명, 사망 158명), 경북 1,352명(258/1,044/50), 경기 649명(305/330/14), 서울 619명(367/250/2), 충남 139명(24/115/0), 부산 130명(16/111/3), 경남 115명(33/82/0), 인천 88명(37/51/0), 강원 52명(24/27/1), 세종 46명(25/21/0), 울산 42명(7/34/1), 대전 39명(14/25/0), 광주 28명(6/22/0), 전북 17명(8/9/0), 전남 15명(8/7/0), 제주 13명(8/5/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