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총 확진자 1만512명…서울 600명 넘어
하루동안 확진 32명 · 사망 3명 · 격리해제 125명 추가
이승덕 기자 duck4775@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0-04-12 12:23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신규 확진자가 32명 추가돼 총 1만512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2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확진환자 32명, 사망 3명, 격리해제 125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총 확진환자는 1만512명, 사망자 214명, 격리해제 7,368명, 격리중 2,930명이다.

검사인원 총 51만4,621명 중에서는 49만321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1만3,788명이 검사중이다.


32명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경기 4명, 서울·경북 각 3명, 대구 2명, 인천·충남 각 1명이 추가됐다. 검역 단계에서는 18명이 추가됐다.

이를 포함한 지역별 총 확진자는 대구 6,816명(격리중 1,314명, 격리해제 5,356명, 사망 146명), 경북 1,333명(271/1,013/49), 경기 628명(324/292/12), 서울 602명(398/202/2), 충남 139명(31/108/0), 부산 126명(20/103/3), 경남 115명(31/84/0), 인천 86명(48/38/0), 강원 49명(21/27/1), 세종 46명(24/22/0), 울산 41명(8/32/1), 대전 39명(16/23/0), 광주 27명(8/19/0), 전북 17명(9/8/0), 전남 15명(10/5/0), 제주 12명(8/4/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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