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확진 환자가 하루동안 114명 추가되면서 7,869명이 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2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확진환자 114명, 사망자 6명, 격리해제는 45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총 확진환자는 7,869명이 됐고, 사망 66명, 격리해제 333명, 격리중 7,470명이다.
검사인원 총 22만7,129명 중에서는 20만9,402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1만7,727명이 검사 진행중이다.
새롭게 확진된 환자 242명의 지역별 현황은 대구 73명, 서울 19명, 경북 8명, 세종 5명, 경기 3명, 충남·대전 각 2명, 부산·경남 각 1명이다.
새 확진자를 포함한 지역별 총 확진자는 대구가 5,867명(격리중 5,705명, 격리해제 114명, 사망 48명), 경북 1,143명(1,044/83/16), 서울 212명(174/38/0), 경기 178명(150/27/1), 충남 114명(109/5/0), 부산 99명(70/29/0), 경남 85명(75/10/0), 강원 29명(22/6/1), 울산 25명(23/2/0), 인천 25명(22/3/0), 대전 18명(16/2/0), 광주 15명(11/4/0), 세종 15명(15/0/0), 전북 7명(5/2/0), 전남 4명(3/1/0), 제주 4명(3/1/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