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총 6,767명·격리해제 118명
하루새 확진 483명·사망 2명·격리해제 10명…대구 5천명·경북 1천명
이승덕 기자 duck4775@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0-03-07 11:02   수정 2020.03.07 11:05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확진자가 하루만에 483명 추가돼 6,767명을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7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확진환자 483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2명, 격리해제는 10명이 추가됐다.

이에 따라 총 확진환자는 6,767명으로 7천명에 가까워졌으며, 사망 44명, 격리해제 118명, 격리중 6,605명이다.

검사인원 총 17만1,422명 중에서는 15만1,802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1만9,620명이 검사 진행중이다.

새롭게 확진된 환자 483명은 대구 390명, 경북 65명, 경기 10명, 충북·경남 5명, 서울 3명, 충남 2명, 부산·세종·강원 각 1명이 추가됐다.

새 확진자를 포함한 지역별 총 확진자는 대구가 5,084명(격리중 5,035명, 격리해제 18명, 사망 31명), 경북 1,049명(998/41/10), 경기 130명(115/14/1), 서울 108명(81/27/0), 부산 96명(93/2/1), 충남 92명(92/0/0), 경남 82명(78/4/0), 강원 26명(22/3/1), 울산 23명(22/1/0), 대전 18명(18/0/0), 광주 13명(10/3/0), 인천 9명(7/2/0), 전북 7명(5/2/0), 전남 4명(4/0/0), 제주 4명(4/0/0), 세종 2명(2/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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