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6번째 확진자, 22일 확인된 일상접촉자
해당 장소 소독조치 이미 완료…환자 동선 역학조사중
이승덕 기자 duck4775@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0-01-30 21:2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신종 코로나 6번째 확진자가 3번째 확진환자의 접촉자로 능동감시 중 보건소 검사 과정에서 확진됐다고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이번 사례는 3번째 환자와 1월 22일 한일관(서울특별시 강남구)에서 식사를 같이 한 일상접촉자로 분류(1.26)됐던 사람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해당 장소는 소독조치를 이미 완료했다"며 " 기타 환자 동선에 관한 내용은 추가 역학조사를 통해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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