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순 의원, 2019 젠틀 드레서로 선정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은 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하고 소상공인연합회 회원단체인 한국맞춤양복협회에서 주최한 '2019 젠틀 드레서 시상식'에서 지난달 30일 '젠틀 드레서'로 선정돼 상패를 받았다.

젠틀 드레서 선정위원회는 "남인순 국회의원은 평소 품행과 언행으로 사회의 귀감이 됐으며 품위있는 매너까지 겸비해 소상공인들의 직업소명의식을 고양하는데 기여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남인순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민생 담당 최고위원으로서 민생연석회의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카드수수료 인하 등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에 앞서왔기 때문에, 앞으로 더욱 소상공인의 어려움 해결을 위해 노력해달라는 의미에서 주신 것이라 생각한다"며 "값진 상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소상공인 권익보호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는 5일은 '소상공인의 날'로, 소상공인연합회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오늘부터 11월 5일까지 '힘내라 소상공인! 가치삽시다! 대한민국'을 주제로 '2019 소상공인 주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