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카드뮴 초과 검출된 '미국산 아도카도' 회수 조치
김용주 기자 yj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8-09 09:15   수정 2019.08.09 09:15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식품판매업체 ‘(주)농업회사법인 이화원’이 수입·판매한 미국산 ‘아보카도’에서 카드뮴이 기준(0.05 mg/kg 이하) 초과검출(0.10 mg/kg)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또 식약처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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