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의약품구매기구, 질병본부와 신규사업 논의
이승덕 기자 duck4775@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6-18 18:08   수정 2019.06.19 09:38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국제의약품구매기구(UNITAID) 사무총장 및 이사회 의장단이 사업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18일 질병관리본부에 방문했다.  

방문단은 UNITAID 마르타 마우라스(Marta Maurás) 이사회 의장과 마리솔 투렌(Marisol Touraine) 신임의장, 렐리오 마모라(Lelieo Marmora) 사무총장, 마우리시오 시스네(Mauricio Cysne) 대외협력국장 등이다.

방문단은 질병관리본부를 방문해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질병관리본부장과의 면담을 통해 국제의약품구매기구의 투자계획과 신규 사업 추진에 대해 한국-UNITAID 간 협력사항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편, 이번 대표단은 외교부와 질병관리본부가 공동주최하는 국제의약품구매기구 제32차 집행이사회(2019.6.19.~6.20. 서울 플라자호텔)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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