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림프성백혈병 치료제 '미토마이신씨' 공급중단 위기 피했다
식약처, 동일성분 의약품 생산 국내 제약사와 공급 협의 완료
김용주 기자 yj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3-14 15:25   

만성림프성백혈병 치료제인 '미토마이신씨' 공급이 중단될 위기를  넘겼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가필수의약품인 미토마이신씨에 대해 수입업체로부터 올해 1월 11일에 3월 29자로 공급을 중단한다는 보고를 받고 안정적 공급을 위하여 보건복지부 및 국내 제약사와 협의를 그동안 추진해 왔다고 14일 밝혔다.

협의를 통해 미토마이신씨의 경우 동일 성분의 의약품 허가를 보유중인 국내 제약사에서 올해 6월까지 동 제품을 생산 및 공급이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또 지난 2월 28일 수입업체에서는 식약처로 미토마이신씨를 8월말까지 계속 공급하겠다고 2차 보고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미토마이신씨 제품의 국내 공급은 차질 없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라고 식약처는 밝혔다.

미토마이신씨는  만성림프성백혈병, 만성골수성백혈병, 위암, 장암·직장암, 폐암, 췌장암, 간암, 자궁경부암, 유방암, 두경부종양, 방광종양 등의 완화 효능·효과를 갖고 있다.

미토마이신씨는 한국쿄와하코기린이 '미토마이신씨교와10mg주'와 '미토마이신씨교와주'를 수입해 공급해 왔다.

국내에서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동일성분의 '한국유나이티드미토마이신씨주10mg주'와 '한국유나이티드미토마이신씨주'를 생산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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