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업신문(대표 함성원)과 한국보건공정서연구회(회장 전인구)는 두 기관(회사)의 공동발전을 위해 상호 교류 협력키로 협약하고 다양한 분야의 협약내용을 담은 협약서에 서명했다.
5월10일 오전 공정서연구회 사무실에서 있은 협약서 서명식을 통해 양사 대표는 의약품 등 국내외 품질 정보 등을 공유하고 의약품 품질 규제과학의 홍보와 협력 체계를 강화하여 제약바이오산업의 발전과 선진화에 기여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이날 협약식을 계기로 양사는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의약품 규격, 시험법 및 관련 기술 등의 최신정보 홍보 △이해당사자로부터 재단의 의약품 품질 연구 성과물의 의견수렴 △의약품 품질 관련 자료의 출판 및 상호협력사업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한편 (재)한국보건공정서연구회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등 보건의료업단체의 공동 출연으로 2003년 설립된 재단법인으로, 의약품 품질 향상을 위한 대한민국약전의 제·개정 연구, 표준품 개발 및 대한민국약전포럼 등의 관련 출판물의 제작 보급 등을 주로 담당하고 있다..
공정서연구회 전인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미국, 유럽 및 일본을 위시하여 의약품 품질 선진화가 지속되고 있다. 의약품 시장의 세계화가 급속하게 진전되는 가운데 우리나라 의약품 품질의 선진화가 그 어느 때보다 요구되는 시점에서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체에 선진 기준 및 시험법, 일반시험법, 일반정보 등에 대한 정보와 기술의 공유 및 보급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소개했다
약업신문 함성원 대표는 "신약개발을 비롯한 제약바이오산업계의 글로벌화 진행과정에서 의약품의 엄격한 품질관리를 비롯, 제도개선과 글로벌스탠더드를 요구받고 있다. 이러한 요구에 원활하게 부응하고 관련산업의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에서 오늘 양단체간 협력협약은 더욱 큰 의미를 부여받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기관 대표를 비롯, 김길수 전 이대약대 교수, 황성주 연대약대 교수, 김인규 전 경인식약청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한편 공정서연구회는 오는 6월19일(화요일) '제1회 품질규제과학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더케이호텔 가야금홀(2층)에서 열리는 이번행사는 '의약품 품질평가 기술과 국제조화'라는 주제아래 3개 세션별로 품질리스크관리, 의약품 품질 심사 주요동향, GMP실사현황과 방향 등 세부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또 특별강연 순서에서는 일본 PMRJ의 시게키 츠다 전무의 '일본약전 신규수재 일반시험법의 배경과 전망'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