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바이오테크놀러지, OEM 시장 본격 진출
GMP시설 건식제조 전문 오창 공장 이달 완공
김인숙 기자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4-06-16 08:46   수정 2004.06.16 18:01
코스닥 등록 바이오벤처기업인 엔바이오테크놀러지가 충북 오창 과학산업 단지 내에 대규모 건강기능식품생산 공장을 마련하고 건식 OEM 생산에 본격 나선다.

엔바이오테크놀러지(대표 문원국)는 정제와 캡슐, 과립 등 건강 기능성 식품전문제조시설을 갖춘 회사 오창 공장을 마련, 오는 25일 완공을 앞두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측이 지난해 10월 착공, 총 사업비 82억원을 들인 오창 공장은 대지 3000평에 연면적 1600평으로 첨단 GMP 시설을 갖췄다.

생산동과 본관동 식당동 및 창고동 등 총 3개 동 중 창고를 제외한 전 생산라인에 제약회사에서나 볼 수 있는 헤파 필터와 항온 항습 장치가 적용됐다.

또 중앙제어시스템에 의해 생산동 전 구역의 온도와 습도 및 먼지를 제어할 수 있으며 특히 제조실은 10만 class 미만의 미세 먼지까지 잡아 낼 수 있다.

이에 따라 회사측은 내달 오창 공장의 본격 가동과 함께 자사제품은 물론 OEM 제품 생산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회사측은 그간 회사가 개발해온 기능성 신소재들을 이용한 ODM 판매에 기대를 걸고 있다.

엔바이오테크놀러지는 “정제와 캡슐, 과립 및 각종 스틱 포장 등 고형제 관련 전 품목의 생산이 가능한 건강기능식품전문제조시설로 앞으로 OEM 제품 생산 비중을 전체 절반까지 기대하고 있다”며 “내년부터는 순차적으로 연질캡슐과 음료 생산시설도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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