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티어사업단장 선정과정 투명 해명
과기부, 형평성 시비 일부 보도에 해명
유성호 기자 shyoo@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2-05-20 20:42   
과학기술부는 지난 16일 선정한 9개 프론티어사업단장 선정결과에 대해 일부 언론에서 정부 출연연 출신들이 사업단장 자리를 독차지했다는 보도와 관련 20일 해명자료를 내고 전체 19개 사업단장 중 산업체 1명, 교수 2명 등 3명이 출연연 출신이 아니라고 밝혔다.

과기부는 20일 해명자료를 통해 "프론티어사업단장은 금년 신규 9개를 포함하여 총 19개 사업 중 산업체 1명, 학계가 2명으로 3명이 출연연 출신이 아니며 출연연이 단장을 독차지해 형평성 시비가 있다는 지적은 수차례 평가를 통해 이뤄지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과기부는 "프론티어사업단장은 산·학·연에게 골고루 배분하여 선정하는 것이 아니며 엄정하고 객관적인 심사에 의하여 평가항목별로 높은 점수를 받은 자를 선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업단장이 산·학·연 어느 주체로 몰릴 가능성은 있으나 형평성 시비는 있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과기부 관계자는 "금년도 9개 사업중 4개사업은 아예 대학에서 응모조차 하지 않아 연구소끼리 경쟁했으며 대학에서 응모가 적은 이유는 교수가 프론티어사업단장이 되면 사업경 영에 전념하기 위하여 강의 중단, 개인연구 중단 등이 뒤따라야 하기 때문에 소극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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