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화장품 스펠라707 발모효과 탁월
서울의대 약리학교실 동물실험 결과 입증
신수경 기자 clean21@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0-08-30 15:50   
한독화장품(대표이사 박효석)의 발모제 스펠라 707이 FDA에서 승인받은 발모제보다 육모 효과가 더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독화장품은 스펠라 707이 머리카락이 빠지는 원인으로 알려진 테스토스테론의 DHT로의 전환을 90%이상 억제한다고 밝혔다.

서울의대 정명희교수팀은 등부분의 털을 제거한 C3H 마우스MF 3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각각 에탄올, 미녹시딜, 스펠라 707 용액을 매일 1회씩 3주동안 도포한 결과 에탄올을 사용한 군에서는 털이 거의 자라지 않았고 미녹실과 스펠라 707을 사용한 군에서는 털의 자라는 속도가 빨랐으며 스펠라 707은 미녹시딜보다 뛰어난 육모 효과를 보여 털이 정상의 길이로 다 자라난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또한 테스토스테론의 DHT 전환 억제율 실험에서 스펠라 707은 90%이상의 억제율을 나타냈다고 한다.

박효석 대표이사는 "현재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을 중앙대 의대 피부과팀에서 실시하고 있다"며 "임상실험 결과가 나오는 대로 9월과 11월 각각 독일과 일본에서 열리는 국제발모학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며 이를 계기로 해외진출을 모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한독화장품은 지난 9일 일본의 스펠라저팬사와 수출 조인식을 갖고 2년동안 총 1200만 달러어치를 수출, 일본시장 공략에 나섰으며 중국을 비롯해 미국, 독일 등지에서 임상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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