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애경산업, 2025년 4분기 영업·순 손실 기록…적자전환
화장품 생활용품 동반 부진 …중국 매출 역성장
박수연 기자 waterkite@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6-04-08 06:00   수정 2026.04.08 06:02

애경산업은 지난해 전년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감소했고, 4분기엔 영업손실과 순손실이 발생해 적자전환됐다. 

 

◇ 재무지표 분석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6년 3월 사업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코리아나의 지난해 자기자본이익률(ROE)은 3.80%로 집계됐다. 전기(이하 1~9월) 7.73% 대비 3.92%p,  전년 10.81% 대비 7.00%p 각각 하락했다.

부채비율은 24.74%다. 전기 20.46% 대비 4.28%p , 전년 24.65% 대비 0.10%p 각각 상승했다.

유보율은 1536.11%다. 전기 1552.97% 대비 16.86%p 하락했으나,  전년 1530.28%보다는 5.83%p 상승했다.

총차입금은 29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기 210억원 대비 38%, 전년 266억원 대비 9% 각각 늘었다.

총차입금의존도는 5.83%다. 전기 4.32% 대비 1.51%p,  전년 5.33% 대비 0.50%p 각각 올라갔다.

이자보상배율은 51.03이다. 전기 73.92 대비 22.89p,  전년 143.90 대비 92.87p 각각  감소했다.

이자비용은 4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3억원 대비 1억원 증가했다.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익률은 4.9%다. 전년 13.9% 대비 9.0%p 하락했다. 

 

◇ 재무제표 분석

애경산업의 지난해 매출은 6545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6791억원 대비  3.6% 역성장했다. 매출총이익은 2872억원으로 전년 3155억원 대비 9.0% 감소했다. 매출총이익률은 46.5%에서 43.9%로 2.6%p 하락했다.

영업이익은 211억원으로, 전년 468억원 대비 54.8%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6.9%에서 3.2%로 3.7%p 하락했다. 순이익은 151억원으로 전년 425억원 대비 64.4% 급감했다. 순이익률은 6.3%에서 2.3%로 3.9%p 하락했다.

타사상품 유통 매출 규모는 공시하지 않았다. 연구개발비는 171억원을 지출해, 전년 170억원 대비 0.6% 늘었다. 매출액 대비 비중(이하 비중)은 2.6%. 해외매출 및 수출실적은 2076억원으로 전년 2366억원 대비 12.3% 감소했다. 비중 31.7%.

4분기의 경우  매출은 1629억원으로 전기(이하 7~9월 ) 1693억원 대비 3.8%, 전년 1711억원 대비 4.8% 각각 감소했다.  매출총이익은 689억원으로 전기 734억원 대비  6.1% , 전년 772억원 대비 10.7% 각각 줄었다. 매출총이익률은 43.4%에서 42.3%로 1.1%p,  전년 45.1% 대비 2.8%p  각각 하락했다.

3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영업이익을 올렸던 전기(73억원) 및 전년동기 (33억원) 대비 적자전환됐다. 영업손실률은 2.1%.  53억원의 순손실이 발생, 순이익을 기록했던 전기(43억원) 및 전년동기(103억원) 대비 적자전환됐다. 순손실률은 3.3%. 

타사상품 유통 매출 규모는 공시하지 않았다. 연구개발비는 27억원으로 전기 대비  35.4%, 전년 동기 대비 35.1%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1.7%.  해외매출 및 수출 실적은 539억원으로 전기 531억원 대비 1.6% 증가했으나,  전년 631억원보다는 14.6% 감소했다. 비중은 33.1%. 

 

 ◇ 사업부문 실적

애경산업은 지난해 화장품과 생활용품의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두 자릿수 각각 역성장했다. 

지난해 화장품 매출은 2540억원으로 전년 3273억원 대비 22% 감소했다.  비중은 전년 48%에서 39%로 작아졌다. 영업이익은 84억원으로 전년 296억원 대비 72% 급감했다. 비중은 전년 63%에서 40%로 축소됐다.  

생활용품 매출은 4417억원으로 전년 4206억원 대비 5% 증가했다. 비중은 67%.  영업이익은 140억원에 그쳐 전년 178억원 대비 22% 역성장했다.  그러나 화장품 영업이익이 크게 줄면서 비중은 전년 38%에서 66%로 확대됐다. 

기타 매출은 286억원으로 전년 154억원 대비 85% 증가했다. 비중 4%. 2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30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전년대비 흑자전환됐다. 비중 1%. 

4분기의 경우 화장품과 생활용품 모두 영업손실과 순손실이 발생하면서 적자전환됐다. 

화장품 매출은 678억원을 기록했다. 전기 599억원 대비 13%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847억원보다는 20% 감소했다. 비중은 42%.  20억원의 순손실을 기록, 영업이익을 올렸던 전기(23억원) 및 전년동기(27억원) 대비 적자전환됐다.  

생활용품 매출은 1084억원. 전기 1185억원 대비  9%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1038억원보다는 4% 증가했다.  비중은 67%. 6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 영업이익을 기록했던 전기(55억원) 및 전년동기(6억원) 대비 적자전환됐다.  

기타 매출은 83억원으로 전기 79억원 대비 4%, 전년동기 37억원 대비 121%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5%. 1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 영업이익을 기록했던 전기(4000만원) 및 전년동기(4000만원)대비 적자전환됐다. 

 

◇ 지역별  실적 

애경산업은 중국 지역  매출 감소 영향으로 전체 매출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국내 매출은 4469억원으로,  전년 4424억원 대비  1% 증가했다. 비중은 68%, 

중국 지역 매출은 1279억원으로,  전년 1642억원 대비 22% 역성장했다. 비중은 전년 24%에서 20%로 축소됐다. 

기타 지역 매출은 797억원으로,  전년 724억원 대비 10% 증가했다. 비중 12%.  

4분기 기준 국내 매출은 109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기 1162억원 대비 6% 줄었으나, 전년 1080억원보다는 1% 늘었다. 비중은 67%. 

중국 지역 매출은 309억원.  전기 325억원 5%,  전년 453억원 대비 32% 각각 감소했다. 비중 19%. 

기타 매출은 230억원으로 전기 205억원 대비 12%,  전년 178억원 대비  29% 각각 증가했다. 비중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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