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제약바이오기업 중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가장 큰 기업은 4867억원을 기록한 삼성바이오로직스로 나타났다. 이어 △셀트리온 1494억원 △한미약품 590억원 △대웅제약 387억원 △SK바이오팜 257억원 △JW중외제약 220억원 △유나이티드 138억원 △종근당 125억원 △보령 109억원 △대원제약 94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률이 가장 높은 코스피 제약바이오 기업 역시 37.5%를 기록한 삼성바이오로직스로 확인됐다. 다음으로는 △파미셀 31.0% △유나이티드 19.3% △SK바이오팜 17.8% △셀트리온 17.7% △한미약품 15.1% △JW생명과학 12.1% △유유제약 11.9% △JW중외제약 11.9% △대웅제약 10.9% 순으로 이어졌다. 평균 영업이익률은 11.9%다.
전기(지난해 4분기) 대비 영업이익 증감율이 가장 높은 코스피 제약바이오 기업은 +897.3%를 기록한 종근당바이오로 나타났다. 이어 △환인제약 +478.2% △파미셀 +166.7% △국제약품 +144.2% △제일약품 +137.0% △한미약품 +93.8% △종근당 +84.1% △영진약품 +64.4% △부광약품 +54.4% △삼성바이오로직스 +49.4% 순으로 나타났다. 평균 증감율은 32.0%다.
코스닥 제약바이오 기업 중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가장 큰 기업은 447억원을 기록한 파마리서치로 확인됐다. 이어 △휴젤 390억원 △HK이노엔 254억원 △동국제약 253억원 △휴온스 128억원 △휴메딕스 114억원 △케어젠 102억원 △대한약품 92억원 △삼아제약 74억원 △바이오플러스 71억원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