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안정액’, 불안·건망 등에 효과적
기억력 개선 효과적인 ‘원지’ 등 14가지 천연생약성분 함유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1-11-16 11:28   
삼진제약(대표이사 장홍순, 최용주) ‘안정액’이 약의 효능 효과인 ‘불안 해소에 이은 기억력 개선’을 앞세워 이제 곧 D-DAY를 목전에 두고 있는 관련시장에 집중, 자사 집계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약 200%의 고성장을 기록해 주목받고 있다.

2020년 리뉴얼 출시된 ‘안정액’은 불안·초조·기억력 개선의 차별화된 식물성 성분으로 매출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안정액’은 불안, 초조, 두근거림, 숨참, 신경쇠약, 기억력(건망), 가슴이 답답하고 열이 나는 증상(번열) 등에 효과가 있는 천연생약성분제제로 명나라의 명의이자 의학 이론가가 저술한 경악전서의 처방을 바탕으로 개발된 제품이다.

이 처방을 기원으로 한 삼진제약 ‘안정액’에는 건망을 줄이고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원지’를 필두로 맥문동, 오미자, 산조인 및 불안감과 초조한 마음을 진정시켜주는 현삼, 당귀, 단삼 등 14가지 천연생약성분이 함유돼 있다.

‘안정액’은 당일 복용 외에도 짧게는 1주 전, 길게는 한 달 정도 전부터 지속 복용할 시 불안과 기억력을 개선하는데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안정액’은 천연생약성분이므로 장기간 복용에도 내성 또는 의존성의 우려가 적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누구나 중요한 일전을 앞둔 D-DAY 상황에 직면하게 되면 불안 또는 초조함 등으로 유발된 긴장감 속에 빠져든다”며 “이럴 때 나타날 수 있는 기억력 저하 같은 증상은 참고 견딜 수도 있겠지만 한편으로 스트레스 완화와 기억력 개선에 효과가 있는 의약품 복용이 도움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안정액’은 불안과 초조함에 따른 긴장을 완화시켜 이로 인해 심신을 안정되게 하므로 기억력 향상과 건망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며 “시험, 면접 등 D-DAY를 앞두고 복용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어필하고자 다양한 소비자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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