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칩과 연구용 시약전문업체인 다카라코리아 바이오메디칼스가 유전자분석센터를 설립한다.
다카라코리아는 18일 5월까지 경기도 의왕에 유전자분석센터를 설치하고 일본 최대의 바이오기업인 다카라슈조가 설립한 바이오벤처인 드래곤지노믹스와 공동연구에 나선다고 밝혔다.
다카라코리아는에 따르면 유전자분석센터 설치를 위해 의왕바이오단지 측과 임대문제를 협의중에 있으며 연구에 사용될 주요장비는 일본에서 직접 들여올 계획이다.
분석센터 규모는 110평 정도로 현재의 DNA칩 연구시설의 두 배 가량이며 예산은 총 10억원을 투자하고 석·박사급 4∼5명을 포함해 10명 정도 신규 인력을 추가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다카라코리아 이제현 사장은 "국내 바이오관련 연구소와 기업들을 대상으로 대용량, 초저가의 유전자 해석서비스를 제공하고 드래곤지노믹스와 공동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연구원의 상호교류와 온라인을 통한 정보교류도 추진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다카라코리아는 지난 2000년 4월 국내 최초로 유전자변형작물(GMO) 검정서비스 개시하는 등 연구용 시약분야에 강점을 보이고 있는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