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박형 콘돔 '0.02 하이드로 폴리우레탄' 출시
해외개발, 라텍스 콘돔보다 얇고 알레르기 반응 부담 해소
임채규 기자 darkangel@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3-03-04 10:27   

해외개발이 신제품 콘돔 '0.02 하이드로 폴리우레탄'을 선보였다.

해외개발은 일본 오카모토 인더스트리(Okamoto Industries, Inc.)에서 제조·판매하는 '0.02 하이드로 폴리우레탄'을 최근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0.02 하이드로 폴리우레탄'은 라텍스와 같은 부드러움을 주는 견고한 폴리우레탄을 소재로 한 콘돔이다.

폴리우레탄 소재는 라텍스 콘돔보다 더 얇은 두께로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할 수 있는 천연고무 소재가 아니기 때문에 알레르기 반응에서 자유롭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 평균 0.02mm 두께의 극초박형 콘돔으로 착용하지 않은 듯한 부드러움과 폴리우레탄 소재로 잘 찢어지지 않은 성질을 갖고 있다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일본 오카모토 인더스트리에서 제조했으며, 3p·6P 패키지로 출시됐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