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이오틱스 VSL#3’ 바이러스성 설사에 효과
장염 유도한 실험동물 치사율 대조군 비해 1/3
이혜선 기자 lhs@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2-03-23 10:32   
프로바이오틱스가 바이러스에 의한 장염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유익균으로 구성된 프로바이오틱스가 바이러스에 의한 장염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실험 결과가 발표됐다.

개에게 장염을 발생시키는 ‘캐나인 파보’ 바이러스를 주입해 장염이 유도된 실험동물에게 ‘VSL#3’라는 프로바이오틱스 섭취시켰을 때, 대조군에 비해 치사율을 1/3로 줄일 수 있었다는 연구 결과가 프랑스 수의학 논문지 최신호에 발표됐다.

장염은 주로 살모넬라균과 같은 박테리아성 세균에 의해 발생하지만 바이러스에 의해서 발생되기도 한다. VSL#3의 바이러스성 설사에 대한 효과는 이미 인체시험을 통해 밝혀진 바 있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설사의 원인 중 하나인 로타 바이러스 에도 VSL#3가 효과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지난 2008년 임상소화기내과 학회지에는 로타 바이러스성 설사로 입원한 224명의 소아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시험에서 프로바이오틱스 VSL#3가 장염 증상을 완화시키고 회복기간을 단축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된 바있다. 

100편이 넘는 SCI 등재논문을 통해 다양한 효과가 검증된 VSL#3는 4500억 마리 이상의 유익한 생균이 고농도로 함유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VSL#3는 미국, 캐나다, 이탈리아 등 세계 21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한국식약청도 이 제품의 섭취가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개별인정한 우수한 제품이다.  
△문의:(주)나무.물.산 1688-8211 www.VSL3.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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