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평균 부채비율이 코스피 상장 제약바이오기업은 전년동기대비 감소했고, 코스닥 상장 제약바이오기업은 소폭 증가했다. 약업닷컴이 1분기 코스피 제약바이오기업 42곳과 코스닥 제약바이오기업 54곳의 부채비율을 분석한 결과 코스피는 80.67%로 전년동기대비 7.73%P 감소했고, 코스닥은 64.70%로 전년동기대비 1.03%P 증가했다. 반면 전기와 비교해 코스피는 2.38%P 늘었고, 코스닥은 2.37%P 줄었다.
◇ 코스피 제약바이오기업(42곳)
부채비율은 일동제약(260.77%) 동성제약(201.44%)이 200%를, 한독(193.89%) 영진약품(161.44%) 명문제약(156.51%)가 150%를 넘었다. 10위권(10위 대원제약 111.67%)에 들은 제약바이오기업 모두 100%를 넘었다.
부채비율 하위는 일성아이에스로 5.33%를 기록했다. 이어 파미셀 13.15%. 환인제약 14.08%, 삼성제약 14.84%, 한국유나이티드제약 18.55% 순으로 나타났다. 팜젠사이언스가 36.82%로 하위 10위에 들었다.
전기대비 증가율은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가 34.54%P로 가장 높았고, 동성제약(26.13%P) 한독(21.09%P)가 20%P를 넘었다. GC녹십자(19.85%P) 삼일제약(14.15%P)이 ‘톱5’에 들었다. 현대약품이 5.89%,P로 10위에 들었다.
전기대비 감소율은 제일약품(–15.11%) SK바이오팜(–11.22%P) 일동제약(–9.56%P) 팜젠사이언스(–8.90%P) 한미약품(–6.57%P)이 ‘톱5’에 들었다. 한올바이오파마가 –3.59%P로 감소율 10위에 들었다.
전년동기대비 증가율은 한독이 52.17%%P로 유일하게 50%P를 넘었다. 이어 SK바이오사이언(28.84%P)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26.06%P) GC녹십자925.21%P)가 20%P를 넘었다. 대웅제약이 19.88%P로 ‘톱5’에 들었다. 6위부터 10위(일동제약 11.79%P)까지 모두 10%P를 넘었다.
전년동기대비 감소는 제일약품이 –93.34%P로 가장 많이 감소했다. 이어 SK바이오팜9-63.33%P) JW중외제약(-54.29%P) 보령(-31.62%P) 부광약품(-28.78%P) 순이었다. 일성아이에스가 –6.82%P로 10위권에 들었다.
◇ 코스닥 제약바이오(54곳)
부채비율은 제테마가 224.60%로 유일하게 200%를 넘었다. 이어 대화제약(171.82&) 조아제약(155.72%) 에스바이오메딕스(155.57%) 동국바이오제약(149.31%)가 부채비율 상위 ‘톱5’에 들었다. 아이큐어는 112.51%로 10위에 들었다.
부채비율 하위는 폴라리스AI파마가 4.74%로 하위 ‘톱’을 차지했고, 파일약품(6.68%) 옵투스제약(10.41%) 휴젤(10.79%)이 10% 대를 기록했다. 휴메딕스가 11.43%로 하위 5에 들었고, 고려제약은 17.80로10위에 랭크됐다.
전기대비 증가는 GC녹십자엠에스가 20.81%P로 유일하게 20%P를 넘었다. 이어 동구바이오제약(17.86%P) 제테마(12.80%P) 에스바이오메딕스(12.00%P) 케어젠(10.02%P)이 10%P를 넘었다.
전기대비 감소는 코오롱생명과학이 –81.23%P로 가장 많이 줄었고, JW신약(-60.71%P) 현대바이오사이언스(-50.52%P) 동국생명과학(-19.52%P) 엘엔씨바이오(-14.08%P)가 감소율 ‘톱5’에 들었다. 옵투스제약이 –5.43%P로 10위에 들었다.
전년동기대비 증가는 동구바이오제약이 62.84%P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조아제약(50.98%P) 진양제약(47.01%P) 바이오플러스(34.98%P) CMG제약(34.38%P)가 30%P를 넘었다. 서울제약이 14.20%P로 10위를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감소는 JW신약이 –198.07%P로 가장 많이 줄었으며 아이큐어( –84.79%P) 이수앱지스(–64.62%P) 경남제약(-42.36%P) GC녹십자엠에스(-27.92%P)가 감소율 ‘톱5’ 에 들었다. 6위부터 10위(한국마파 –10.69%P)모두 –10%P를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