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협회, 매출 50억 미만社 준회원 모집
신약개발 관심있는 법인 대상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1-08-03 09:22   수정 2011.08.03 09:33

제약협회가 준회원을 모집한다.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2일 준회원제 신설(7.6)에 따라 신약개발에 관심 있는 법인 등의 가입을 바란다고 밝혔다.

준회원 기준은 '연구개발 및 제조관련 사업을 하는 법인 또는 개인 및 단체'다.

가입시 혜택은 허가 및 GMP 등 상품화 과정 자문, 고객지원상담센터 이용, 식품의약품안전청 공문 회람 및 질의, 각종 소분과 위원회 참석 등 정회원과 동일하다.

가입비는 100만원이며 월정회비는 매출액 기준으로 30억원 이상~50억원 미만 12만원, 10억원 이상~30억원 미만 9만원, 10억원 미만 6만원이다.

협회에 따르면 앱자인, 아리매드 등 의약품 연구개발 벤처 등이 가입 완료했고, 현재 다수가 신청을 문의하고 있다.

가입문의= 바이오의약품정책팀(담당자 염아름, 02-582-7983, ary@kpm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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