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제약, 피우면서 금연 “리엔파이프” 발매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9-18 18:52   수정 2008.09.19 08:22

담배를 피우면서 31일후엔 담배를 끊을 수 있는 초정밀 미이크로 포어 “리엔 파이프”가 신 발매됐다.

리엔 파이프는 담배를 피울 경우 하루 약 3%씩의 니코틴함량을 감소시켜 31일 후에는 흡입되는 니코틴이 95% 감소되어 담배에 대한 의존성을 거의 사라지게 하는 제품이다.

명인제약에 따르면  일본 특허청의 초정밀 가공기술 특허제품인 리엔 파이프는  피우던 담배를 피우면서 서서히 담배를 끊게 할 뿐 만 아니라 우울증 두통 불면증 집중력저하 소화 장애 등 금연으로 인한 금단 증상을 느낄 수 없는 장점이 있다.

단 리엔 파이프와 함께 31단계를 통해 금연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평소 애용하는 담배를 리엔파이프에 끼워서 피울 것, *파이프는 반드시 번호순대로 사용 할 것, 파이프 없이는 절대로 담배를 피우지 말 것, 31일간 파이프를 교환하여 평소대로 흡연해야 한다. 

한편 리엔 파이프는 일본 (주)메지칼 회사 제품으로 일본 성인을 대상으로 임상한 결과 리엔파이프 사용 31일후 요 중 니코틴 대사농도 측정 결과는 0 로 나타났다.

권장소비자가격은 1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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