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베이스 ‘밸런스포텐시:이뮨’ 출시 1주년…약국 중심 면역 솔루션 안착
정제·액상 이중제형에 약사 피드백 반영…“힘나는 면역” 컨셉으로 차별화
상담 중심 유통·밸포이 로드 등 브랜드 활동 확대…건강문화 플랫폼 전략 본격화
전하연 기자 hayeo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5-08-05 10:07   
밸런스포텐시 : 이뮨. ©휴베이스

약국체인 휴베이스(대표 김현익)는 자사 브랜드제품 ‘밸런스포텐시:이뮨’이 출시 1주년을 맞았다고 4일 밝혔다.

‘밸런스포텐시:이뮨’은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신체의 무너진 밸런스 교정’에 목표를 둔 건강기능식품으로, 4년여의 개발 기간을 거쳐 2024년 7월 출시됐다. 이후 완판을 거듭하며 회원약국과 고객 모두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밸런스포텐시:이뮨’은 섭취 편의성과 기능성 성분의 밸런스를 고려한 ‘이중제형(정제+액상)’ 구성이 특징이다.

정제에는 베타글루칸을 함유한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인 HK표고버섯균사체와 옥타코사놀, 비타민, 미네랄 등을 담았고, 액상에는 휴베이스 연구소에서 독자 배합한 식물혼합추출농축액을 함유해 신체 밸런스 불균형으로 인한 증상을 케어하고 면역기능을 향상시키도록 설계됐다.

최근 이중제형 건강기능식품이 증가하고 있지만 대부분 비타민·미네랄 중심 제품인 반면, ‘밸런스포텐시:이뮨’은 신체의 기능과 면역력을 함께 높이는 ‘힘나는 면역’이라는 독창적 설계로 차별화된다.

제품을 개발을 담당한 남태환 이사는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해 환절기 외부 환경변화에 신체 밸런스를 잃기 쉽다"며 "이로 인해 복합적 불편 증상들을 호소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제품을 개발했다”며 “제품 개발과정 중에는 회원 약사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밸런스포텐시:이뮨은 출시 초기부터 회원약국을 통해 빠르게 유통되며 약사와 고객 간의 건강 상담에 실질적인 솔루션으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에는 제품 뚜껑 실링에 제품 애칭인 ‘밸포이’ 문구를 삽입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휴베이스는 전국 회원약국을 직접 방문해 현장 콘텐츠를 개발하는 ‘밸포이 로드’, 약대생들과의 협업 콘텐츠, 약국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브랜딩 도구 개발 등 밸런스포텐시:이뮨의 가치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도 시행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제품 유통을 넘어, 약국에서 고객과의 신뢰를 중심으로 다양한 건강문제를 해결하는 건강문화플랫폼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남태환 이사는 “밸런스포텐시:이뮨은 고객의 불편함을 발견하는 약사의 시선에서 시작해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약국 솔루션으로, 단순한 기능 나열, 성분만 강조하는 여타 제품과는 차별화된다”며 “신체 불균형 회복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상담에 적극 반영하는 휴베이스 회원 약국을 통해 판매되고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신뢰와 만족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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