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지제약은 최근 사후피임약 ‘노레보’의 제네릭의약품 ‘레보노게스테렐(Levonorgestre) 정’을 발매했다.
‘레보노게스트렐’은 일본에서 처음 발매된 노레보 제네릭의약품이다.
오리지널과 마찬가지로 이번 발매하는 제네릭의약품도 약가미등재품으로, 후지제약은 약가와 관련하여 ‘구체적으로는 말할 수 없지만, 오리지널보다 저렴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며 ‘오리지널 가격보다 낮게 설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레보의 가격은 1정에 1만엔~1만5천엔 정도로, 제네릭의약품은 1만엔을 밑도는 가격으로 설정될 예정이다.
레보노게스트렐은 성교 후의 예기치 않은 임신을 회피하기 위한 방법으로 사용되는 긴급피임약으로, 성교 후 72시간 이내에 1회 1정을 복용하면 피임효과를 발휘한다.
후지제약은 ‘고액의 약가 때문에 환자의 경제적 부담이 큰 약물로서, 이전부터 제네릭의약품 개발에 대한 요구가 있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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