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COSMETICS LAB(연구소) 설립 위한 MOU체결
MLB코스메틱 더마펌, 차세대 고기능성 액티브 뷰티제품 공동개발 착수
이종운 기자 news@yakup.co.kr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0-01-14 10:11   수정 2020.01.14 10:20
MLB코스메틱이 글로벌 액티브 뷰티 브랜드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MLB코스메틱(대표 유병영)과 더마펌(대표차 훈)은 더마펌 판교센터에서 ‘MLB COSMETICS LAB’ 연구소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MOU의 주 내용은 향후 ‘MLB COSMETICS LAB’을 구심점으로 두고 액티브한 라이프 스타일과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고기능성 제품의 출시를 목표로 ‘공동 연구개발’ 및 ‘마케팅 전략 구상’ 등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한다는 내용이다.  

더마펌은 지난 2002년 설립된 화장품 소재 및 제형 개발 전문기업으로서 탄탄한 원료를 바탕으로 피부에 안전한 화장품을 만들고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아 국내 외 피부과, 성형외과 병·의원 공급을 비롯해 중국, 미국 등 해외 20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MLB코스메틱 유병영 대표는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액티브 뷰티 연구조직 구축과 차세대 고기능성의 액티브 뷰티 기술이 적용된 제품의 공동 연구개발 등에 대해 추진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MLB코스메틱 브랜드 보유사인 ㈜에스고인터내셔널은 2017년 9월 미국 MLB본사와 MLB 소속 전 30개 구단 모든 심볼 디자인과 컨텐츠를 코스메틱 부문에 활용할 수 있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재 ‘MLB COSMETICS’를 통해 남성용 라인 ‘엠엘비 그루(MLB GROO), 남녀공용 라인 ‘엠엘비 플레이(MLB PLAY)를 출시해 면세점과 온라인몰을 통해 화장품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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