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약사회가 최종이사회를 갖고 새해 예산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서초구약사회(회장 최미영)는 지난 1월 4일 자문위원과 의장단, 감사단, 이사 등 49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최종이사회를 진행했다.
개회사를 통해 최미영 회장은 "지난 1년 동안 대관업무와 약국자율지도, 사회공헌사업, 서초 팜스쿨 진행 등 여러 사업을 지도위원과 이사들의 지지와 협조로 잘 진행할 수 있었다"면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올해는 영리법인약국을 비롯해 편의점 판매 품목 증가 등 약계 현안을 상급회와 공조해 최선을 다해 저지해야 할 것"이라며 격려와 협조를 부탁했다.
이어진 이사회에서는 2013년도 결산과 2014년도 각 위원회별 사업계획(안)을 원안대로 의결했으며, 올해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이날 최종이사회에서는 이영민 대한약사회 부회장이 법인약국과 인터넷 택배 판매 등 약계현안에 대한 상급회의 고심과 앞으로의 전개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지역 약사회와 시·도 약사회, 대한약사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어려움을 극복하자고 당부하기도 했다.
서초구약사회는 영리법인약국 개설에 맞서 끝까지 투쟁할 것을 결의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오는 11일 개최되는 정기총회에서 회원들과 함께 영리법인약국 철회 등 의료민영화 정책 추진 중단을 촉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