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테라피] 벌레물림, 이 증상 있다면 바로 병원으로
이주원 기자 joowo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5-10-15 09:10   수정 2025.10.15 09:10

야외 활동을 하다보면 모기나 벌, 기타 곤충에 쏘이는 벌레물림이 발생하게 된다. 

벌레물림은 대개 심각하지 않고 가볍게 넘어가도 무관하다. 

그러나 일부는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면밀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특히 진드기에 물린 경우는 라임병이나 쯔쯔가무시병 같은 병증으로 연결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 특정 성분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은 심한 이상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벌레물림의 대표적인 증상을 정리하면, 가장 먼저 환부가 빨갛게 부어오른다. 

심하면 환부가 화끈거리고 통증이 심한 경우도 있다. 

알레르기 반응이 동반되면 호흡곤란, 쉰 목소리, 고열, 정신 혼미 등도 동반된다. 

만약 알레르기 증상이 동반된다면 절대 혼자 견디려고 하지 말고 반드시 병원에서 적절한 처치를 받아야 한다.

 

벌레물림이 발생한 후에는 환부를 자세히 살펴보자. 

환부에 벌침 등이 박혀있을 경우 소독한 나이프나 신용카드의 모서리로 주변을 문질러 침을 빼야 한다. 

침을 뺀 후에는 독을 짜내려 하지 말고 깨끗한 물에 씻는 게 좋다. 

무리하게 짜내면 독이 오히려 피부로 침투할 수 있다. 

벌에 쏘인 곳을 얼음으로 찜질하면 통증이 완화된다.

 

벌에 쏘인 곳에 통증이 심하다면 베이킹파우더나 아스피린을 가루로 내어 물에 탄 후 이것을 환부에 발라주면 도움이 된다. 

만약 벌레물림이 다리에 나타나 심각하게 부어오르는 경우는 침을 뺀 후 다리를 30분 정도 심장 보다 높이 올리고 있으면 부기를 가라앉히는데 도움이 된다.

 

회복하는 과정에서는 비타민C와 비타민E 등 항산화 기능이 강한 영양소를 섭취하면 좋다. 

이와 함께 칼슘과 마그네슘도 도움이 된다. 

근육을 이완시키고 심리적 안정을 찾는데도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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