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메딕스 "프리미엄 스킨부스터, 셀엑소좀 블랙라벨 론칭"
이상훈 기자 jianhs@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3-06-09 12:59   
휴메딕스 프리미엄 스킨부스터 셀엑소좀 블랙라벨. ©휴메딕스

휴메딕스(대표 김진환)는 스킨부스터 셀엑소좀(CellExosome) 블랙라벨 라인을 신규 론칭했다고 9일 밝혔다.

‘스킨부스터’는 피부 컨디션에 맞는 유효 성분을 피부층에 전달해 피부 재생탄력회복에 도움을 주는 피부 관리 시술이다최근 줄기세포의 핵심 세포전달 물질을 배양정제해 피부에 적용하는 스킨부스터의 효과가 알려지면서 피부 관리를 위한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을 받고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회사에 따르면 ‘셀엑소좀 블랙라벨은 원료 함량 증가 등 국내외 셀엑소좀 이용자들의 개선사항을 반영했다기존 줄기세포 배양액 원료인 ‘AAPE’의 함량을 1.5배인 120mg으로 대폭 늘렸고 엑소좀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 리포좀 SOD 캡슐 기술력을 새롭게 적용했다.

휴메딕스는 셀엑소좀 블랙라벨 신규 론칭으로 기존 히알루론산 필러(엘라비에 프리미어), 보툴리눔 톡신(리즈톡스), 의료장비(더마샤인 시리즈등의 에스테틱 사업을 한층 강화하면서 에스테틱 분야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목표다.

휴메딕스 관계자는새롭게 선보인 셀엑소좀 블랙라벨은 피부 본연의 에너지 활성화를 돕는 신개념 스킨부스터라며셀엑소좀 블랙라벨을 중심으로 국내와 해외 스킨부스터 시장을 새롭게 재편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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