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제약바이오 상반기 영업이익률 '삼바 파미셀 SK바이오팜 셀트리온 유나이티드' 순
코스닥 '휴젤 케어젠 파마리서치 이수앱지스 휴메딕스'...영업익 증가율 코스피, 코스닥 2배 이상
평균 영업익 코스피 465억-코스닥 107억원...영업이익 1위, 코스피-삼바, 코스닥 파마리서치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5-09-03 06:00   수정 2025.09.03 06:01

상반기 코스피 제약바이오기업 평균 영업이익이 코스닥 제약바이오기업보다 4배 이상 많았다.  평균 전년동기대비 증감률도 2배 이상 높았다. 약업닷컴이 코스피 상장 41개 제약바이오기업과 코스닥 상장 43개 제약바이오기업 영업이익을 분석한 결과 상반기 코스피 기업 평균 영업이익은 465억원, 코스닥 기업 영업이익은 107억원으로 집게됐다. 전년동기대비 증감률도 코스피는 59%, 코스닥은 28.3% 각각 증가했다. 영업이익이 가장 많은 기업은 코스피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코스닥은 파마리서치로 나타났다.

코스피 제약바이오기업(41개사)

2분기 영업이익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4756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셀트리온이 2425억원을 기록했다. 

SK바이오팜 한미약품 대웅제약이 '톱5'에 합류했다. 종근당은 '톱10' 기업중 유일하게 전년동기대비 34% 감소했지만 '톱10'에 들었다.

2분기 영업이익률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36.9%, SK바이오팜이 35.1%, 파미셀이 30.5%를 기록했다.  파미셀은 '톱10' 기업중 전년동기대비 증가율(265.4%)이 가장 높았다. 

셀트리온이 234.5% 증가하며 25.2%로 4위, JW생명과학이 17.1%로 '5위를 차지했다. 명문제약이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하며 '톱10'에  들었다.

2분기 전기대비 증감률은 경보제약이 1885.9%로 가장 높았다. 이이어 유한양행 GC녹십자 SK바이오팜 보령이 '톱5'에 들었다. 국제약품이 52.3% 증가하며 '톱10'에 들었다.

2분기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국제약품이 413.1% 로 가장 높았다. 이어 파미셀과 셀트리온이 200%를 넘었고, 유한양행과 SK바이오팜과 JW중외제약이 100%를 넘었다. 대웅제약이 36.7%로 '톱10'에  들었다.

상반기 영업이익이 가장 많은 기업은 삼성바이오로직스로 전년동기대비 46.7% 증가하며 9623억원으로 1조원에 육박했다. 셀트리온은 345.7% 증가하며 3919억원을 
기록했다. 한미약품은 11.4% 줄었지만 1195억원으로 3위에 올랐다. 

대웅제약과 SK바이오팜이 '톱5'에 들었다. GC녹십자는  '톱10' 기업 중 가장 높은 1241.2% 증가하며  '톱10'에 들었다. '톱10'중 보령과 종근당이 전년동기비 감소했다.

상반기  영업이익률은 삼성바이오로직스(37.2%)와 파미셀(30.8%)이 30%를 넘었고, SK바이오팜(27.3%)과  셀트리온(21.7%)이 20%를 넘었다. 

유나이티드제약이 전년동기대비 16.5% 감소했지만 17.3%로 '톱5'에, 하나제약이 10.1%로 '톱10'에 합류했다. ‘톱10’ 중 유나이티드제약 한미약품 하나제약이 전년동기대비 감소했다. 

상반기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파미셀이 7119.5%로 가장 높았고, GC녹십자(1241.2&)도 1000%를 넘었다.

셀트리온(345.7%)과 일동제약(330.6%)는 300%를 넘었고, 유한양행이 194.4%로 '톱5'에 합류했다. 대웅제약은 34.1% 증가하며 '톱10'에 들었다.

코스닥 제약바이오기업(43개사)

2분기 영업이익은 휴젤이 전년동기대비 33.6% 증가한 567억원으로 가장 많았고,파마리서치는 '톱10'중 전년동기대비 가장 높은 증감률(81.7%)로 500억원을 넘었다. 

동국제약 HK이노엔 휴온스가 ‘톱5’에 합류했다. 톱10 기업중 전년동기대비 휴메딕스 대한약품이 감소했고, 에스티팜은  '흑자전환'했다.

2분기 영업이익률은 휴젤이 50%를,이수앱지스와 케어젠이 40%를 , 파마리서치가 30%를, 휴메딕스가 20%를 넘으며 '톱5'에 합류했다. 

JW신약이 13.5%로 '톱10'에 들었다. ‘톱10’ 중 전년동기대비 휴메딕스 신일제약 대한약품 고려제약은 감소했다.  에스티팜은 ‘흑자전환’했다.

2분기 전기대비 증감률은 코오롱생명과학(1598.2%)과 에스티팜(1160.2%)이 1000%를 넘었다.JW신약은 300% 증가했고, 고려제약은 100%를 넘었다, 바이넥스가 88.9%로 '톱5'에, 휴젤이 45.5%로 '톱10'에 들었다.

2분기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안국약품(194.55)이 유일하게 100%를 넘었다. 이수앱지스 파마리서치 JW신약 휴온스가 '톱5'에 들었다. 동국제약이 15.2%로 '톱10'에 들었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파마리서치(1006억원)가 '톱10'중 가장 높은 75.2% 증가율로유일하게 1000억원을 넘었다. 휴젤도 '톱10' 중 두번째인 44% 증가율로 956억원을 올렸고, 동국제약과 HK이노엔이 400억원을 넘었다.  휴온스가 '톱5'에 합류했다. 

'톱10'중 휴메딕스 대한약품 메디톡스 등 3곳은  전년동기대비 감소했고, 에스티팜은 '흑자전환'했다



상반기 영업이익률은 휴젤과 케어젠이 40%를, 파마리서치가 30%를,이수앱지스 휴메딕스 삼아제약 바이오플러스가 20%를 넘었다.

'톱10' 기업 중 휴메딕스 삼아제약 대한약품 신일제약 등 4곳이 전년동기대비 감소했고, 에스티팜은  '흑자전환'했다.

상반기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폴라리스A파마가 305.2%로 가장 높았고, 안국약품이 100%를 넘었다. 바이오플러스와 파마리서치가 70%를 넘었고, 진양제약이 40%를 넘으며 '톱5'에 들었다. 이수앱지스가 11.4%로 '톱10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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