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HA 필러 브랜드 ‘더채움’ 새 TV광고 12일 송출 시작

휴젤이  더 채움의 새 광고를 12일부터 송출한다. ©휴젤

휴젤(사장 손지훈)은 자사 히알루론산(HA) 필러 브랜드 ‘더채움’의 신규 광고 영상을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휴젤이 지난해 10월부터 전개 중인 ‘모두의 필러’ 캠페인의 하나로, 더채움이 국내 필러 시장을 리딩하는 대표 브랜드로서 환자와 의료진 모두가 널리 선택하는 필러라는 자신감을 담았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2021년부터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고준희를 중심으로 ‘스트릿 우먼 파이터’ 프로그램 출신 댄서 지효와 모델 정재원이 함께 참여해 ‘모두의 필러 라이프’ 콘셉트로 ‘남녀 누구나 원하는 대로, 바라는 대로, 생각한 대로 자신의 모습과 삶을 더 채워나갈 수 있다’는 메시지 전달했다.

새 광고 영상은 오는 12일 tvNㆍJTBC 등 TV 채널에 첫 송출하며, 17일에는 더채움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 등 디지털 채널에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29일부터는 서울 강남대로 전광판 및 서울 시내버스 등 오프라인에서도 만날 수 있다.

휴젤 관계자는 “이번 신규 광고는 남녀를 불문하고 넓은 층의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모두의 필러라는 메시지와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더채움과 함께 환자 개개인의 시술 목적 및 부위에 따라 원하는 대로, 바라는 대로, 생각한 대로 라이프를 더욱 풍성하게 채우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