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시스헬스케어(대표이사 최인환)는 일본 굴지 광산 회사인 스미토모(SUMITOMO)사와 협업을 통해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 국가를 늘려가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스미토모 사는 지난 6월부터 필로시스헬스케어로부터 코로나19 진단키트인 Gmate COVID-19를 공급받고 있으며, 광산 현장에서 확진자가 나올 경우 채굴을 멈춰야 하는 등 회사 차원에서 경제적 손실이 매우 크기 때문에 직접 구매해 현장에 공급하고 있다.
스미모토사는 현재 아프리카 니켈 광산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아프리카에 2차 재주문을 시작으로, 호주 등 다른 대륙 광산 현장까지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필로시스헬스케어 관계자는 " 스미토모사와 협업해 호주 인허가를 진행 중이고, 현재 최종 마무리 단계"라며 "호주 TGA 허가가 완료되는 즉시 Gmate COVID-19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01 | 티씨노-리가켐바이오, 신규 면역항암제-차세... |
02 | 건강 제품 잇단 추천 '종근당' 7·8월 제약계... |
03 | 포리바이오,제2공장 건립…원료 판매 급증-생... |
04 | 레디큐어, 'KHF 혁신대상’ 수상..치매 전용 ... |
05 | 유럽 중심 선 한미 혁신 비만신약…EASD서 ‘... |
06 | “함께 파브리병 극복할 기업 찾습니다” KAIS... |
07 | 중국, 맞춤형 화장품 서비스 2단계 시범사업... |
08 | [기업분석] 본느 상반기 매출 254억…전년대... |
09 | 최초 바스 증후군 치료제 미국서 마침내 나온다 |
10 | 빠르게 만들고, 검색에 잡히는 K-뷰티, 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