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젠 "CRISPR-Cas9 원천기술 연내 미국특허 등록될수 있어"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0-06-24 14:56   수정 2020.06.24 15:07

툴젠은 24일 " PTAB(미국 특허심판원) 결정에 대해 툴젠의 미국특허 심사관이 추가적인 의견이 있을 경우 USPTO(미국 특허상표청) 혹은 PTAB  후속절차에 의해 재심사, 재심리 등이 진행될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미국 심사관이 추가적 의견이 없을 경우 빠르면 연내 미국 특허가 등록될 수 도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툴젠은 " 2020년 6월 22일, PTAB 결정으로 CRISPR-Cas9 원천기술에 대한 미국 특허가 등록될 가능성이 높아졌고, 미국 심사관으로부터 특허(크리스퍼) 발명에 대해 거절을 받은 바 있어, 특허 거절 결정에 대해  2017년 12월13일 PTAB(미국 특허심판원)에 항소 신청을 했으며,지난 2020년 3월 2일, 미국 특허 항소과정의 마지막 단계인 구두심리를 마치고 PTAB(미국 특허심판원)의 결정을 기다리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또 "2020년 06월 22일, PTAB( 미국 특허심판원)에서는 기존 특허청 미국 심사관이 내렸던 진보성 거절 의견을 모두 파기하고 툴젠의 주장을 모두 받아들여 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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