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주제약, 전 삼진제약 개발부 박재심 상무 영입
신제품 및 신약 라인업 확장 기대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0-06-19 14:30   

구주제약(대표 김우태)은 박재심 전 삼진제약 이사를 상무로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덕성여대 약학과를 졸업한 박재심 상무는 1995년 삼진제약 입사 후 개발 및 임상 총괄 담당 임원으로 26년간 근무했다. 

박재심 상무는 “역사 깊은 구주제약의 일원이 돼 영광이며,구주제약의 신약 개발에 최선을 다해 회사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주제약 관계자는 "박재심 상무는 개발 및 임상분야 전문가로 향후 구주제약 제품 라인업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