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제약(회장 이행명) '메이킨'이 론칭 이후 최고 전성기를 맞고 있다.
명인제약에 따르면 지난해 신구, 김영옥으로 모델교체 후 2018년 매출이 전년 대비 100% 이상 상승했다.
변비는 현대인들이 많이 겪고 있는 흔한 증상 중 하나로, 노화로 대장운동능력이 저하된 노인들에게서도 나타난다는 점을 간파하고, 지난해 메이킨 광고모델을 전면 교체한 사람은 명인제약 이행명 회장이다.
명인제약은 신구, 김영옥을 모델로 한 신규 광고도 곧 공개할 예정.
이번 CF 키워드는 “맛있게 먹고, 시원하게 비우는 것”으로, 누구나가 아는 기본중 기본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기본을 해결하지 못하고 변비로 고통받는다는 점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하고 제안한 이도 이행명 회장이다.
명인제약 관계자는 " 메이킨 광고는 제대로 된 광고 타겟팅이 어떤 결과를 보여주는 지를 보여 주는 적절한 사례"라며 " 많은 말과 설명이 필요치 않은 쉬운 카피와 이를 뒷받침하는 간결한 화면구성, 그리고 신구 김영옥 두 연기장인이 펼치는 설득력 높은 연기호흡 조합이 또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