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약품, ‘수처작주’로 2019년 새 도약 다짐
시무식서 “사명감·책임 다해 회사 발전 앞장서자”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1-03 09:22   
신성약품(대표 김진문)은 지난 2일 오전 9시 김포 본사 대회의실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개최하고 ‘수처작주’의 정신으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김진문 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업계의 환경에서도 회사가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성과를 이뤄준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수처작주(隨處作主)라는 말처럼 어느 곳이나 가는 곳마다 주인이 되자”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2019년에도 회사조직에서 어떤 일을 맡게 되든 주인의식을 갖고 사명감과 책임을 다해 회사 발전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