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마리서치프로덕트(대표 정상수)가 특정 DNA 분획( PN ; polynucleotides )을 이용한 피부미용 전문 의료기기 ‘리쥬란®’을 식약처로부터 허가 받았다.
강릉공장이 의약품 GMP 및 DMF를 받은 데 이어, 이번에 의료기기 GMP까지 승인 받으며 회사는 국내 최초 해양 바이오 제약회사 면모를 갖추게 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리쥬란®’은 비임상 / 임상을 통해 입증된 피부 속 환경개선과 피부탄력을 촉진해 자연스럽게 손상된 피부를 재생하고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 주는 4등급 의료기기다.
회사 관계자는 " ‘리쥬란®’은 사후 멸균된 필러 타입 주사제로, 피부 재생을 위한 기본 재료인 특정 DNA 분획을 분리 정제해 이를 진피 내에 주입 함으로써 자연스럽게 피부 속 환경을 개선하고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근원적으로 피부를 젊고 탄력있게 만들어주는 신개념의 힐링필러”라고 밝혔다.
회사는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유럽 CE인증을 진행 중이며, 오는 6월 10일 킨텍스에서 열리는 Korea Pharm과 26일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CPHI China에 참가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미 이 기술을 이용한 피부미용 화장품을 일본 대만 브라질 등에 수출하고 있으며, 특히 DNA중 의약적인 약리활성이 입증된 PDRN®성분을 이용한 다양한 의약품 ( 주사제, 점안제, 크림제 등 )을 올 하반기 출시할 예정"이라며 "이 제품들은 해양자원을 이용한 국내 최초의 바이오 의약품으로 조직 재생치료 효과를 통해 내수시장뿐 아니라 수출에도 큰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지난 1993년 의약품개발 컨설팅 회사로 출발한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약 5년 전부터 KIST와 공동연구를 통해 동해안으로 회귀하는 연어에서 특이 활성물질을 추출 분리 정제하는 기술을 확립한 후, 강원도 강릉시 과학산업단지내 GMP 공장을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