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형 실거래가제도 등으로 약품비가 줄어들어 올 한해 건강보험 재정이 양호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신한금융투자는 최근 제약업의 시장 상황을 분석해 올 한해도 양호한 건강보험 재정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신한금융투자 배기달 애널리스트는 “2012년 시행된 기등재 의약품 일괄약가인하의 영향 등으로 보험급여비는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에 그친 반면 보험료 수입이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해 양호한 재정을 이어갔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건강보험 재정은 양호할 전망이며, 건강보험료율 인상(1.7%)과 시장형 실거래가제도 등의 시행으로 약품비 증가가 크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3분기 누적 건강보험 당기잉여금은 4조79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5% 증가하며 양호한 재정상태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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