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팜제약의 태반제제 ‘이라쎈’과 태반주사제 ‘멜스몬’이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이라쎈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40% 이상 급증했다.
마이팜 관계자는 “올해 서울시청 핸드볼팀(임오경 감독-‘우생순’의 주인공) 등이 ‘이라쎈’ 지원을 요청하고 있고, 미국 수출과 청와대, 국회의원, 로펌, 회계법인과 대한항공 등 기업에서도 단체 주문이 줄을 잇고 있어 올해 150억 달성이 무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라쎈’은 기존에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만 유통됐지만, 2008년부터 건강기능식품으로 새로 출시되면서 약국뿐 아니라 슈퍼나 마트, 대리점 등 모든 유통에서 판매되고 있다.
멜스몬도 2008년 전년 대비 40% 성장한 매출 200억을 달성했다. 올해 목표는 350억.
일본 후생성으로부터 안정성과 효능을 검증받아 50여년 간 일본 내 판매중인 제품으로 국내 대학병원에서 실시한 국내임상시험에서 갱년기장애개선 등에 대한 효능이 입증되며 국내 타 제품에 비해 매출이 급상승하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
회사 관계자는 “전 세계적인 불황으로 구매자들이 각 제품의 효능과 오리지날 여부 등을 한층 더 심사숙고해 선별구매 하게 됨에 따라 호황을 맞게 된 것 같다”고 분석했다.
한국마이팜제약은 ‘이라쎈’과 ‘멜스몬’을 휴온스와 코마케팅, 성장세를 이어 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