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약지도, 알기 쉬운 용어로 설명해야죠"
전국복약지도대회 금상 송미라 약사
이호영 기자 lhy37@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7-10-21 22:09   수정 2007.10.22 09:02

"환자가 알기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쉬운 용어로 설명해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4회 전국복약지도경연대회에서 영예의 금상을 수상한 송미라 약사는 복약지도의 비결을 알기쉬운 편안한 상담으로 꼽았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운동, 음식 조절 등 생활습관을 지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한다.

송 약사는 대전역사에서 해오름 약국을 경영하면서 일반약 위주의 경영 노하우를 쌓아왔다.

그는 이번 복약지도대회에서 50대 남자 환자를 대상으로 아스피린 프로텍터에 대해 상세한 복약지도 모습을 보여줬다.

이와 함께 음식관리, 체중 조절 등에 대해 환자가 알아들을 수 있는 쉬운 설명으로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는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공부도 많이 되고 복약지도에 대한 의욕도 생기는 기회가 되서 재밌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송 약사는 복약지도 시 어려웠던 점에 대해 "시간을 할애해서 환자들에게 설명해도 신뢰하지 않고 병원으로 찾아간다"며 "약사들이 환자들에게 신용도를 높여서 동일한 인식을 하게 준비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복약지도를 더욱 적극적으로 해야 할 것"이라며 "이번 경연대회는 환자에 대한 자신감을 길러줄 수가 있어 평소 약국운영에 상당한 도움이 되기때문에 많은 동료약사들이 참가해서 공부하는 자리를 만들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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