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국내 임상시험 수준 향샹시키겠다"
이벨로스 시스템 기반으로 임상시험 지원
이호영 기자 lhy37@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7-08-08 22:04   수정 2007.08.09 05:47

국립암센터(원장 유근영)가 암과 관련해 신 의료기술 및 신약개발 등 임상시험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임상시험의 활성화를 위해 주도적 역할을 담당할 것을 다짐했다.

이를 위해 국립암센터는 지난 6일 임상시험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국제수준의 임상시험관리 및 지원체계개발을 통해 임상시험의 수준을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현재 국립암센터에서는 연간 60여개의 임상시험프로토콜이 개발되고 약 2,000여 명의 환자가 등록되는 등 규모가 확대되면서 국제 수준의 임상시험 시스템구축과 국가단위의 임상시험의 지원체계 확립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임상시험센터는 지난 3월 아시아국가로는 처음으로 도입된 이벨로스(eVelos)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여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임상시험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김흥태 임상시험센터장은 "제2기 암정복10개년계획에서도 '임상시험 활성화 추진'이 핵심사업 목표 중 하나"라며 "다기관 임상시험 지원 및 평가, 임상연구와 이행성연구의 연계 체계 구축, 미국과 일본과의 다기관 임상연구 기반과 협력체계 구축 등을 통해 국립암센터의 임상시험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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