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서울지원, 경찰병원역 인근에서 환경·안전 캠페인 전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지점분)은 8일 서울지원 인근 경찰병원역에서 지역사회 시민들을 대상으로 환경·안전 캠페인 및 대국민 서비스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생활에서 친환경 제품 사용을 유도하는 환경 보호 실천 운동과 겨울철 한랭 질환 예방가이드 및 난방용품 안전 매뉴얼 안내로 구성했다. 적극적인 ESG 경영실천의 하나로 지역사회의 환경·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는 게 지원 설명이다.
 
서울지원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심사평가원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는 △비급여 진료비 확인 서비스 △‘내가 먹는 약! 한눈에’ 등 심사평가원의 다양한 대국민 서비스를 안내하며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힘썼다고 덧붙였다.
 
지점분 서울지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환경 보호 및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전했다.